목공예 수업을 시작한 지 벌써 한달이 되어갑니다. 대패에 이어서 톱, 끌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. 다소 경직되었던 초반과는 달리 공구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 강사님 앞까지 나와서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앞으로 화분대를 제작하는게 첫 번째 목표라고 합니다.